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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게임 리뷰 (129)
바람따라 흐르는 물처럼
진 삼국무쌍7(북미는 진 삼국무쌍8) 스토리모드 촉나라 시작했습니다.이번 스토리에서는 유비, 관우, 장비 3형제의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힘이 최고인 장비 싸움은 기술과 힘 관우 도원결의하는 장면은 넘어가는군요. 예전 시리즈에서는 나왔는데... 항상 함께 싸우기로 맹세하고 싸움을 시작합니다. 일단 유비로 진행했지만 좀처럼 촉나라는 플레이 할만한 케릭터가 없더라구요. 조운도 조금 기대했지만 이전 시리즈의 기술을 그대로 가지고 왔습니다. 애송이가 ㅋㅋ 여포가 등장하자 긴장하는 3형제 그리고 혜성처럼 등장한 조운!!이렇게 등장하고 바로 도망치게 되었다는건 안비밀(?) 이래저래 장비와 관우보다는 유비가 컨트롤하는 맛이 있네요. 함정에 걸린 3형제 관우는 자신이 여기에 남아서 시간을 벌겠다고 하고 장비에게 유비를 ..
몰랐는데 저번에 플레이 할 때 패치의 영향으로 옵션이 촤하로 되어있었습니다.바다에서 플레이 해서 몰랐네요...숲으로 오니까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어쩐지 뭔가 횡하다 했는데... 웃긴건 스샷이 인 겜 보다 품질이 떨어져 보이네요.
진나라 스토리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과거 조조와 유비가 겨루던 장면을 회상하는 장면이네요. 제갈량과 사마의가 전략을 짤때가 전성기였죠. 왕원희는 언제봐도 화려합니다. 삼국지 역사상 동탁을 제외하고 최고의 호구왕입니다. 전쟁중에 편히 쉬어야 한다고 돌아가질 않나...정말 최고의 호구네요. 차라리 제갈량이 왕이 되었다면 이렇게 끝나지는 않았을지도... 분기점이 있긴 하지만 일단 진나라 스토리 1회차 클리어입니다. 촉나라를 멸망시키고 끝나는군요. 오나라와 싸우는 스토리는 다른 분기점에 있는 모양입니다. 츤데레 왕원희가 없었다면 클리어가 힘들었을지도 ㅎㅎ
열심히 플레이 중인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입니다.의외로 한판 한판이 길어서 한판하면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여전히 4K로 플레이 하고있지만...그래픽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너무 몰입이 되네요. 집중도 해야하고...그래서 피곤한 게임입니다.그래도 재미있으니...
결국 버티지 못하고 바로 Sweet fx를 적용했습니다. 덕분에 색감이 확실하고 광원이 보기좋게 변했군요. 왕원희가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이제 기술도 더 화려합니다. 진 삼국무쌍이 시리즈를 거듭하면 거듭할수록 케릭터들이 좀더 미화되고 있네요. 물론 플레이하는 저는 그저 환영할 뿐입니다. 결국 반란군에 의해서 진나라의 기둥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형님을 잃어서 힘이 없자 자신은 끝까지 옆에 있겠다고 하는 왕원희 역시 sweet fx...저녁 노을이 더욱더 아름답게 보이네요. 역시 무쌍은 이래야 제맛 ㅋㅋ
짧지만 길기도 한 게임 인생에서 가장 완벽했던 게임중 하나인 더 위쳐3 와일드 헌트입니다.출시 당시에는 컴퓨터를 바꾸기 전이라 쿠폰으로 미리 구입만 하고 컴퓨터 구입 후 GTA5와 함께 바로 플레이를 했던 게임이죠. 오픈월드에서 이만한 게임 찾기 힘들겁니다. GTA5도 컨텐츠 부분에서 위쳐3를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맵의 크기 역시 역대 최고로 넓고 가장 다양하고 많은 부가 컨텐츠...그리고 무료 DLC까지! 정말 최고의 게임입니다. 일단 클리어는 한 달 전에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하려니 컨트롤이 잘 안되네요.그래픽은 하향 논란이 있었지만 정말 이정도면 가장 수준높은 그래픽이라고 생각합니다. 숲을 이만큼 멋지게 표현한 게임은 본적이 없습니다. 마법 역시 마찬가지...너무 화려하지도 그렇다고 부족..
전에 싸게 구입한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입니다.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죠. 하지만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며 슈팅게임이라고 칭하는게 좋겠네요. 구세대 게임기로 출시했을때 다양한 스킨을 사용해서 자신의 비행기를 꾸미는 플레이가 가능해서 다양한 매니아층을 이루었던 게임입니다. PC판에서는 그게 불가능한 모양이네요. 게임의 기본 언어는 영문으로 상당한 고전 게임이라고 할만하기에 4K 해상도로 진행했습니다. 그나마 4K 해상도로 플레이 해야 깔끔해보이더군요. 컨트롤을 익히기 위한 프롤로그입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적을 추락시켜야합니다. 그래픽은 좋지 못한편...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그래픽 옵션은 분명 풀옵으로 했는데 좋아보이질 않아요. 하지만 축구 게임처럼 이 게임은 그래픽도 중요하긴 ..
이번에 구입한 위닝 일레븐 2015입니다. 이래저래 저사양 컴퓨터 유저를 위해 구세대 기반으로 출시되어 엄청나게 욕을 먹었죠. 다운그레이드를 해서 최적화를 한다는게 그게 무슨 최적화란 말인가 그래도 할인도 하고 게임 자체는 재미있으니 구입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챔피언스리그를 시작합니다. 바르셀로나가 없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오프닝은 언제봐도 멋지군요. PPSSPP 구동기로 위닝을 몇 번 포스팅 했지만 PC판은 확실히 퀄리티가 다릅니다. 일단 4K 해상도로 하려고 했는데...DSR이 먹히질 않네요. 아쉽지만 1080P로 진행했습니다. 인게임 그래픽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관객 그래픽은...종이수준이네요. 컨트롤을 익히느라 뺏긴 1점을 제외하고는 저의 압도적인 승리 한글패치를 하였지만 시스템 관련만..
험블 번들 시뮬레이터4에 포함되어 있던 리얼 복싱입니다.언젠가 한 번 구입해서 해볼생각이었는데 번들로 풀렸네요. 그래픽은...나쁘지 않습니다. 게다가 4K로 플레이 하기 때문에 계단은 전혀 찾을 수 없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쉽다고 생각하면 쉬운편인데 타격감도 없고 느릿느릿한게...별로 몰입도 안되네요. 한 번 패배도 했습니다. 방어도 없이 때리기만 했더니 당했네요. 물론 다시 이겼지만...아무튼 정말 리얼 복싱을 생각하고 만든거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타격감도 없고 몰입도 안되는게...그냥 그래픽만 볼만한 복싱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즐기고 있는 그리드 오토스포츠(Grid Autosport)입니다. 매번 똑같은 차로 똑같은 코스를 도는건 지겨워서 다른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맥라렌으로 달리는데...적응이 안되네요. AI 실력도 높아지구요. 4K 플레이를 통한 눈의 즐거움...포토 모드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포토모드만 있다면 어느정도 더 재미있게 리플레이를 감상할텐데... 아무튼 속도감과 무게감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게임이라 패드로 해도 재미있습니다. 가성비 최고의 게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