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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Wii, 3DS 게임 리뷰 (7)
바람따라 흐르는 물처럼
최근 닌텐도 3ds 에뮬 Citra가 버전업을 하면서 정말로 게임이 구동되는 수준에 올랐습니다.물론 pc 사양에 따라 구동률이 다르지만요. 3ds 에뮬에 대한 루머가 상당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냥 무시하려 했지만 이번에는 달랐습니다.정말 게임이 실행이 되고 배틀이 되며 그래픽이 깨지지 않고 완벽하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종종 프레임드랍이 있긴 하지만 무시할수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포켓몬센터에 들어가면 멈춰버립니다.이유는 알수없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면 다른 사람들은 포켓몬센터에 들어가는게 가능한 모양인데 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무튼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닌텐도 게임좀 즐겼다면 누구나 아실만한 그 칩 R4칩 입니다. 원래 R4칩은 닌텐도 DS 전용으로 3DS에서는 작동하지 않았지만 14년부터 본격적으로 지원을 하게되어 닌텐도3DS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커널을 업데이트 해야하고 R4칩 역시 2014년 이후 출시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SD메모리를 지원하며 100개의 게임까지 들어간다고 하네요. 하지만 3DS 게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3DS에서 DS게임만 가능하죠. 3DS 게임을 지원하는 칩은 돌핀칩인가? 하는 칩이 있다고 하는데 3DS 버전도 제한이 있고 해서 쓰기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3DS도 없고 아무것도 없지만... DS게임을 하고싶다면 R4칩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포켓몬이 본격적으로 3D화 과정을 밟기 시작한 포켓몬스터 X 입니다. 언제나 2D였던 포켓몬들이 3DS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3D화 되기 시작했죠. 정말 클리어 할 때까지 의외로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물론 이 게임도 현재는 없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했던 포켓몬스터X
현재는 몬스터헌터4G가 출시되고 몬스터헌터 크로스 까지 출시 예정이지만 저 시절에는 한글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닌텐도 3DS 전용 타이틀 몬스터헌터4입니다. PS2 시절의 몬스터헌터G 이후로 한글화가 되지 않았던 몬헌시리즈가 3DS로 넘어오면서 한글화를 시작했죠. 국내에서 수많은 대회도 했구요. 한글화 된건 좋지만 몬헌 시리즈가 닌텐도로 넘어간건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더이상 그래픽의 발전은 생각도 하지 말라고 못박은거라...씁쓸합니다. 정말 100시간 정도 플레이하고 팔아버렸는데...가끔 생각날 때도 있습니다.
몬스터헌터 시리즈가 닌텐도로 넘어가서 어쩔수 없이 구입하게된 닌텐도 3DS XL입니다. 작은 화면은 숨이 막혀서 큰 사이즈로 구입했었죠. 겸사겸사 포켓몬스터X도 구입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녀석 덕분에 상당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걸로 기억합니다. 몬스터헌터4는 와이파이 멀티가 가능해서 멀티도 많이하고 재미있게 즐겼네요. 최후에는 중고로 팔아버렸지만...
오래전에 구입한 닌텐도 TT칩 입니다. R4칩에 비해서 더 큰 용량을 지원한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이거 살때 R4칩은 2기가지원인가 그랬던거 같네요. 이 사진을 촬영할 당시 TT칩은 닌텐도DS 안에 들어있었습니다. TT칩 덕분에 포켓몬 시리즈는 제대로 해봤네요. 물론 에뮬로도 가능하였었지만...저 시기에는 에뮬이 불안정 했기 때문에 콘솔로 하는게 더 안정적이었습니다. 지금은 DS는 물론 TT칩까지 친척동생의 손에 들어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