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흐르는 물처럼

47이 열심히 달리는 동안 47을 찾는 또다른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47의 과거 상사 47의 존재를 확인하고 찾기 시작하네요. 죽은줄 알았나... 선물받으러 갑니다. 게임 초기에 정보통한테 넘겨버린 총이군요. 그리운 소음기! 히트맨한테 뭐? 이 게임은 그래픽이 나쁘지 않은데 빅토리아를 빼고는 여자 모델링이 개판입니다. 쉽네 드디어 돌아왔네요. 선물 아닌 선물을 받고 다시 수색을 시작 그동안 47의 상사였던 지부장이 47의 위치를 확인합니다. 열심히 찾았네요. 빅토리아 납치범을 찾아서~ 살육무쌍의 시간 문도 따고 암살 아닌 암살도 하고~ 빅토리아 납치범 확보 빅토리아~~ 대박이고 뭐고 그냥 킬 유 아들이!! 아들찾아 3만리 아들을 찾아달라고 하네요. 나쁜놈도 아들타령 47은 한가합니다. 자신의 무덤은 자..

일단 상황 파악을 위해 돌아온 47 하지만 역시나 47을 가만히 두지 않는 아직 죽이지 못한 타겟들 몸상태가 좋지 않아 공주님 안기를 시전합니다. 지하로 내려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탔지만 멈춰버리네요. 하지만 전부 죽이고 엘리베이트를 다시 작동시켰습니다. 그랬더니 타겟이 먼저 선수를 치네요. 이놈은 이러다 어차피 47의 손에 죽음을 맞이합니다. 웨이드 사망... 하지만 복병이 숨어있었네요. 타겟을 놓치게 되어 바로 탐색을 시작하는 47 죽기전에 미치고 말았네요. 잡으러 갑니다. 무섭네요. 한편 배신을 때린 정보통이 47의 타겟과 거래를 하네요. 거래하다 죽을뻔 하지만 살아남습니다. 그러는 동안 47은 다음 목적지에 도착... 등에서 조금만 기달려라 라고 하는게 들리네요. 파트2 시작 멍청이들... 타겟이..

여자애를 고아원에 부탁하고 이제 사건의 발단을 찾기 시작합니다. 트래비스를 찾는 녀석들을 하나 둘씩 찾아가기 시작합니다. 첫번째 목표물 블레이크 덱스터를 찾기위해 호텔에 방문 상당히 쉽지않은 방법으로 윗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올랐습니다. 목표물이 있는 8층도 암살루트로 통과할지 무쌍루트로 통과할지 고민했네요...결론은 반반입니다. 목표물을 만나고 파트1 종착지 완료 네. 짐승같은 새끼를 암살하지 못하고 기절한체로 잡혀버렸습니다. 불타는 호텔이 감금당해서 도망가기 시작...프롤로그가 확실히 쉽긴 쉬웠던 모양입니다. 어렵네요. 호텔이 폭발하고 난리입니다. 호텔에서 탈출하고 점프도 하고...확실히 난이도가 그렇게 쉬운편은 아니네요. 도망가기 위해 열차에 올라탑니다. 그리고 종료... 네. 저 소름돋는 녀..

옛날부터 하고싶었던 히트맨 시리즈의 유일한 유저한글화 게임 히트맨 앱솔루션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잠입의 시작 과거의 동료였지만 배신하였다 하여 자신에게 청부살인을 당한 다이애나 자신을 배신한 이유를 물어보지만... 모든건 트래비스라는 여자애를 위한 일 트래비스를 부탁한다는 유언을 따르는 47 이 여자애가 트래비스 트래비스에게 다이애나가 이렇게까지 한 이유를 물어보지만 알지못한다. 이렇게 프롤로그 완료! 일단 일하는데 방해되는 트래비스를 안전한곳으로 보내고 다이애나와 트래비스의 일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합니다.대충 이렇게 시작되는데...정말 몰입감이 있네요.

바이오 하자드 레벨레이션2입니다. 북미판은 레지던트 이블 레벨레이션2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닌텐도 3ds로 출시했던 레벨레이션1의 정식 후속작입니다. 일단 이야기는 다르지만 넘버링 후속작이죠. 레벨레이션2는 차세대를 기준으로 제작된 게임이라 확실히 전작보다 상승된 스펙을 보여줍니다. 컨트롤 방식도 부드럽고 친절해서 전작보다 몰입중이네요. ^^ 시작은 납치되어 깨어나니 손목에 이상한 팔찌가 착용된 상태 다행히 아는사람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게임 하는 중에 계속 느끼지만 누군가 모든 이야기를 조작중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래픽은 물론 모션까지 전작과는 비교도 안됩니다.하지만 최적화가 아쉽고 그래픽이 차세대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해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정식 한글화된 타이틀로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입니다. 저는 ..

레지던트 이블 레벨레이션1입니다.총알 부족으로 난이도에 관계없이 어려운 게임이 되었습니다. 사태가 심각하네요. 시간으로 보면 과거입니다. 사건이 일어난 시기죠. 레이디 퍼스트 솔라빔으로 섬을 완전히 태워버립니다. 먼지가 되어버리네요. 강력한 솔라빔...솔직히 이 때까지는 재미있었습니다. 아니 계속 재미있어요. 사운드와 연출 덕분에 긴장하면서 플레이 했네요. 하지만 이 때부터 총알 부족이 심각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미친듯이 진행 도망만 다니고 보스만 잡는 플레이로 끝냈습니다...레지던트 이블 레벨레이션2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에피소드를 클리어 할 때마다 사진을 때어낸 사람이군요. 드디어 DLC이름이 400데이즈인 이유가 나오네요. 400일 사이에 있었던 일을 다루고 있어요. 사진을 때어내고 동료에게 생존자가 있다고 무전을 보냅니다. 주유소를 버리고 숲에서 사는 모양이군요. 주유소를 뒤로하고 생존자들이 있는 장소로 가는 여자 그녀는 생존자들을 설득해서 자신들이 있는 장소로 함께 가려나봅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요. 400데이즈에 등장한 인물들이 모두 여기에 모여있습니다. 물론 제가 플레이 했던 사람만요. 같이 다니던 사람은 쉘의 동생 빼고는 보이지 않네요. 함께 가자는 그녀의 말에 동요하는 사람들 서로 회의를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세상을 등진 러셀만 거부의 뜻을 밝히네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설득하는 그녀 결국 그들은 그..

워킹데드 시즌1 400데이즈 마지막 인물입니다. 러셀...흑인이라 인종차별 당하는 인물이죠. 덕분에 성격이 참 나쁩니다. 한국에서 100km행군은 흔히 있는 일이란다. 차가오자 숨긴 했는데 정말 어수룩하네요. 바로 들켰습니다. 하지만 나쁜사람처럼 보이지....보이네요. 일단 타고 보라네요. 그거 조금 걸었다고 힘들었는지 차에 탑니다. 진짜 한국에서 워킹데드 한번 터지면 미국보다는 전투적인 시민이 많을듯하네요. 파 to the 워 음주운전 막나가네요 ㅎㅎ 목숨가지고 장난을 치는 사람은 가까이 하면 안됩니다. 기름을 충전하기 위해 주유소에 왔습니다. 확실히 이 주유소가 모든 인물들의 사건과 연관이 있군요. 하지만 주유소에 도착하자마자 총격을 당합니다. 잡으러 간다. 이놈... 결국 잡았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4번째 인물은 와이엇입니다. 왼쪽의 인물이 와이엇인데 이 사람들도 도망치는중이군요. 도대체 저사람들은 누굴까요? 일단 운전하는 사람이 사고를 쳐서 도망치는 모양이군요. 그리고 그 순간 갑자기 등장한 좀비인지 사람인지 알수없는 신원미상의 인물을 차로 치고말았습니다. 쓸때없는 정의감이군요. 너는 나한테 안되 결국 와이엇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위기 발생 차를 타고 도망칩니다. 솔직히 버리려고 하는게 아니어도 버릴수밖에 없습니다. 선택지가 없어요. 그렇게 또 죽었습니다.

오늘 한꺼번에 구입한 레벨레이션 시리즈 첫번째 레지던트 이블 레벨레이션입니다.스팀 세일이 끝나고 다이렉트 게임즈의 차례가 돌아와 시작된 여름 세일로 결국 레벨레이션 시리즈를 전부 구입하게 되었네요.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은 닌텐도3ds로 먼저 출시되었다가 상당한 인기에 힘입어 거치형 콘솔은 물론 PC로 출시된 게임입니다. 덕분에 그래픽은 3DS의 영향으로 그닥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지저분한 그래픽은 아닙니다. 깔끔하게 나오더라군요. 오프닝 영상과 함께 바로 임무에 돌입합니다. 첫번째 임무는 크리스 일행을 찾는것 이 게임의 단점은...총알입니다. 고수님들은 그냥 딱 맞다고 하실지 몰라도 초보자에게 총알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영상 퀄리티는 움직이는 화면이라 스샷으로는 깔끔해보이지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