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흐르는 물처럼

이전 부분에서 다시 시작하자마자 로프를 획득했습니다. 드디어 로프화살을 사용할수있군요. 일단 본전도 못찾은 라라는 동료와 합류합니다. 폭풍 때문에 구조대원들이 죽자 걱정을 하는 라라 파란연기가 살아남은 대원의 신호입니다. 정말 멀기도 하군요. 적은 죽일때는 화살로 암살하는게 최고입니다. 정말 여러번 로프를 타네요. 로프를 타고 드디어 신호를 보낸 장소에 도착했지만...있어야 할 대원이 없네요. 미아찾기는 계속됩니다.

구조요청을 위해 통신탑으로 향하는 라라 크레프트 저 멀리 통신탑이 보이는데요...정말 저만큼 멀리 있습니다. 정말 높은데...이 전에 플레이 했을때도 그랬지만 뭔가 더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올라가네요. 구조 요청 완료 아무것도 모르니 지금은 웃을 수 있습니다. 구조 요청에 응답한 구조 요원들의 비행기가 벼락을 맞고 추락하네요. 안될놈은 안된다더니...

이래저래 무기도 줍고 본격적으로 섬을 탐험하기 시작합니다. 툼레이더 리부트를 하면 이런 장소로 지나가는게 흔한일이죠. 친구와 재회 이번에 공개된 신작의 라라 복장은 망했다는 소리가 많습니다. 리부트의 복장을 돌려달라!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네요. 라라 무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툼레이더 리부트입니다. 그래픽 격변이 시작된 작품이죠.많은 분들의 게임 불감증을 치료한 고마운 게임입니다. 게임의 시작은 어느 섬에 표류하게 되는것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어드벤쳐 게임으로 멀쩡한 길로 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불피우고 몸을 녹이는 라라 미친놈들한테 잡히질 않나 ㅎㅎ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평행차원의 배트맨은 원래 차원으로 돌아가라고 하고 이곳으로 온 배트맨은 이곳의 슈퍼맨을 처리해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들의 차원에 있는 멀쩡한 슈퍼맨을 부르자고 합니다. 결국 소환했습니다. 이제 정리하러갑니다. 지구를 넘나드는 슈퍼맨의 필살기 그리고 그런 슈퍼맨을 막기위해 등장한 둠스데이...하지만 언제나 정의가 이기게 되어있습니다. 둠스데이에게도 필살기를 먹입니다. 그리고 등장한 평행차원의 미친 슈퍼맨... 역시나 이겨줍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게임을 종료하고 다시 실행하면 난이도가 바뀌는 모양입니다. 갑자기 게임이 어렵더라구요. 아무튼 승리 슈퍼맨도 자신이 언제 이렇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이러나 저러나 지구의 평화는 슈퍼맨이 지키네요. 이렇게 인저스티스 갓 어몽 어스의 스토리를 끝이납니다. ..

평행차원에서는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된 조커 아름다운 상봉이네요? 나쁜 슈퍼맨 조커도 여기서는 조금 강해지게 됩니다. 약을 먹었거든요. 스테이지 파괴를 이용하면 정말 다양한 액션이 등장합니다. 필살기 약을 먹더니 다른 영웅들을 쓸어뜨리네요. 하지만 다시 붙잡힌 조커 배트맨은 이 조커가 알고있는 배트맨이 아닙니다. 슈퍼맨은 다른 차원에서 온 영웅들을 복제인간이라 부르며 그 복제인간들의 차원까지 파괴하려고 합니다. 누구는 지구를 파괴하는 필살기 누구는 레이저..너무 차이나네요. ? 사이보그의 해킹대결 드디어 슈퍼맨을 무력화 시킬 무기를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실패...정말 미친 슈퍼맨도 재미있네요.

한국에서는 마블 코믹스가 더 입지가 튼튼하지만 DC 코믹스도 뒤지지 않습니다. 슈퍼맨과 배트맨등 다양한 영웅들이 미쳐 날뛰는 게임 인저스티스 갓 어몽 어스입니다. 이 게임의 모든 사건 사고는 슈퍼맨이 조커를 죽이면서 시작됩니다. 물론 이렇게 된 이유도 나중에 전부 제대로 나옵니다. 뜬금없이 살인마가 된게 아니에요. 모바일로 먼저 플레이 했었는데...느낌이 다르네요. 일단은 그 사건이 아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 컨트롤 설명과 함께 대전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제 곧 일어난 큰 사건의 주범 조커핵폭탄으로 도시를 날려버리려 합니다. 핵폭탄이 조커의 손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수많은 영웅들이 몰려듭니다. 일단은 막았네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조커를 막기위해 달려들었던 영웅들이 다른 차원으로 ..

어찌어찌 도착한 타임스퀘어입니다. 다른곳은 건물 그래픽이 그렇게 훌륭하지 않은데 유명한 장소는 이렇게 훌륭한 텍스쳐를 보여주네요. 타임스퀘어는 전체적으로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미국 전역을 탐험하는 재미가 있다고 한거군요. 더트 스펙으로 백악관에 왔습니다. 산건너 물건너 왔네요. ㅎㅎ 아쉽게도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시도때도 없이 헬기가 날아오르는게 중요한 장소군요 ㅋㅋ 게다가 산악코스로 다니면 이런 장비들도 볼수있습니다. 스케일이 ㅎㄷㄷ 지도를 전부 표시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정말 엄청나게 넓군요. 인터넷으로 미국 명소 찾아다니는것도 쏠쏠한 재미입니다.

더 크루에서 드디어 더트 스펙을 장착했습니다. 덕분에 이제 산악도 어렵지 않게 다니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여행하면서 타임스퀘어도 가고 2015 머스탱도 구입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내용...처형을 하려고 하는 모양이네요. 될리가 없지만 해볼테면 해봐라 하는 표정...늙은 에지오 그딴게 통할리 없죠. 어쌔신 크리드 리벨레이션 시작합니다. 과거의 에지오를 따라가는것으로 컨트롤을 익힙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뛰어내리네요. 역시 뛰어내려야죠. 일단 자신을 죽이려 했던 인물을 살려두지 않습니다. 본격 추적(스토킹)시작...후속작들을 하다가 이걸 하려니 뭔가 조금 아쉽네요.전체적으로 게임이 쉽다고 해야하나? 아니 쉬운게 아니라 너무 소박합니다. 이렇게 대놓고 서있어도 모릅니다. 전작에서도 느꼈지만 마차때문에 사건 사고가 많네요. 마차 접수...이번에 공개된 신디케이트는 마차를 아무때나 뺏어서 탈수있다고 하더라구요. GTA가 되었어요 아주...이제 어쌔신이고 뭐고 없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