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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펜슈타인 뉴 오더 플레이 시작 본문

게임 리뷰

울펜슈타인 뉴 오더 플레이 시작

-에르데- 2015. 9. 2. 06:00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입한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입니다.

진리의 PC판으로 플레이 하기 때문에 비공식 한글화를 하였습니다.


역시 갓글화!!



전투에 앞서 꿈을 꾸고 있군요. 여유만만입니다.



솔직히 그래픽은 놀랐습니다. 크라이시스 시리즈는 넘사벽이라고 치고 콜옵 시리즈 어드벤스 워페어보다 살짝 못한 그래픽을 보여주다니...분명 차세대 전용 게임이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그래픽이 아주 훌륭합니다.



비행기가 추락하게 생겨서 물건을 버리는중



FPS는 패드로 하면 진동이 있다고는 하지만 키보드 마우스로 해야 안심입니다.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



배경은 2차 세계대전이고...주제가 나치를 죽이는거라고 하는데 기술력이 좀 판타지 스럽네요. 적군의 무기가 미래형 무기로 판단됩니다.



다 죽고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주인공은 마음속으로 칼을 갈고 있습니다.



지금도 존재하지 않는 사이보그 강아지가 주인공을 공격합니다. 미래형이군요.



나치의 기술력



폭탄이 장난감으로 보입니다.



로봇이지만 본성은 강아지



이쯤에서 컨트롤은 거의 익혔습니다. FPS지만 상당히 날렵한 액션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픽도 훌륭합니다!!

좀더 해봐야겠지만 몰입감도 좋고 손맛도 좋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