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4 4K 플레이(GTX970)

차세대 버전으로 정식 출시된 데빌 메이 크라이4입니다. 지금은 구세대라고 해야겠네요.

아무튼 기존 주인공 단테와 새로운 주인공 네로가 등장하는 데메크 넘버링 시리즈 최신작입니다.

DMC는 흑역사입니다. 액션은 좋지만...

무려 2008년에 출시된 게임...PC버전은 조금 늦게 출시되었죠. 그 당시 상당한 최적화로 저 역시 저사양 컴퓨터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스펙이 깡패라서 4K해상도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캡콤이 요즘 점점 정신을 잃고있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

사실 다이렉트 10으로 플레이 하려고 했는데 멈춤 현상 때문에 진행이 안되서 그냥 플레이 하기로 했습니다...이유를 모르겠네요. 구글에 검색해도 안나오고 한글패치의 오류인가?

비교되는 분위기

이렇게 보니 정말 비교되네요.

성스러움

누구한테 하라는 말인가

들을 가치도 없습니다.

그 때 짜잔 하고 등장한 단테! 중년의 단테입니다.

킬 유!!

여자친구를 지켜야합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4로 넘어오면서 영화같은 연출이 돋보이네요.

죽은척

이 때 사실 단테는 다른 사람을 죽일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전투시작

젊은 시절 단테와 비슷한 성격처럼 보이지만 약간 다르죠.

본격 컨트롤 연습입니다.

열심히 시키는데로 하면 중간중간에 단테가 도발합니다.

봉인된 나의 오른 팔!!

이제서야 입을 여는 단테

중2병의 실제 모델

정말 연출 하나 하나가 잘 짜여진 느낌

원래는 조금만 보고 스킵하려고 했는데 오랜만에 보니 계속보게 됩니다.

연속된 도발

봉인된 나의 오른 팔!!

오른팔의 힘이 정말 강력합니다.

끝

뭔가 잘 못 되었음을 인지한 네로...하지만 늦었습니다.

장난스러움은 여전하네요.

이전에 플레이 했을 때는 영어로 플레이 했지만 한글로 보니 정말 다른 게임입니다.

몰입도가 어마어마하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