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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월드(LEGO Worlds) 게임 플레이 본문

게임 리뷰

레고 월드(LEGO Worlds) 게임 플레이

-에르데- 2015. 7. 1. 11:26


레고 시리즈 최신작 레고 월드입니다. 아직 정식 출시된 게임은 아니고 먼저 해보기로 임시 출시된 게임으로 어차피 정식 출시될 게임을 미리 구입하여 플레이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덕분에 게임이 발전하는게 눈에 확 들어오죠.


레고 월드가 무슨게임이냐 하면 마인크래프트를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하지만...레고입니다.



게임 플레이는 2K 해상도로 진행했습니다. 사실 4K로 하려고 했지만 고사양 게임이 아닐텐데 약간의 끊김이 존재하더군요. 패치로 고쳐질듯 합니다.



시작하면 무조건 스카이 다이빙으로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떨어지면 죽는게 아니라 무사히 착륙합니다.



플레이 가능한 케릭터는 다양하며 맵의 크기도 엄청나게 넓습니다.



해상도가 깡패라고 계단은 찾아보기 힘드며 굉장히 깔끔하네요. 레고 월드는 다양한 탈것을 제공합니다. 추후에 계속 추가될 예정이구요.



카탈로그 형식으로 제공되는 조형물은 따로 만들필요 없이 이렇게 뿌려서 바로 완성합니다. 덕분에 마을을 만들기 굉장히 쉽습니다. 하지만 멀티가 안되서 아쉽죠.


나중에 추가됩니다.



레고 월드는 기본적으로 창작 게임이니 카탈로그는 무시하는게 좋습니다. 상상력을 펼치는게 가장 좋겠죠. 게다가 레고 월드는 레고입니다. 마인크래프트의 픽셀의 한계 따위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정식 출시되면 마인크래프트를 크게 위협하거나 뛰어 넘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노가다 게임이라고 할까...저거 만드는데 30분 걸렸습니다. 만드는 도중 계속 낮과 밤을 반복하는데 게임 상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마인크래프트도 플레이 해봤지만 표현력 자체는 레고 월드를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서 정식 출시되면 좋겠네요. 미리 구입하긴 했지만...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