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흐르는 물처럼

디제이맥스 온라인으로 열심히 상승하던 펜타비전의 디제이맥스 포터블입니다.본격적으로 펜타비전이 잘나가기 시작한 게임이죠. 2006년의 게임이지만 발매 시기와 관계없이 여전히 많은 사랑은 받는 리듬게임입니다.왜냐하면 리듬게임은 발전을 하는게 아니라 컨텐츠로 승부를 하기 때문이죠. 매 시리즈마다 화려한 오프닝이 등장합니다. 디제이 맥스 포터블은 4버튼과 6버튼을 지원하며 온라인 버전에서 벗어나 PSP에 최적화된 리듬게임으로 본격 출시되었습니다. PPSSPP로 실행하였지만 전체가 2D로 되어있어서 폰트 깨짐 현상이 심합니다. 하지만 폰트는 전혀 상관없는 리듬게임이라 플레이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리듬 게임 위치는 가운데 왼쪽 오른쪽 모두 가능합니다. 이 게임은 이어폰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PSP로 꾸준히 출시되는 나루토 시리즈 최신작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임팩트입니다. 무려 2011년에 출시된 게임으로 PSP의 전성기를 생각하면 상당히 최신작에 속합니다. 게다가 PSP로 꾸준히 출시했던 나루토 시리즈의 그래픽 발전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죠. 이야기 시작은 나루토와 사스케의 결전에서부터 시작입니다. 프롤로그 3년후 집으로 돌아와서 부터네요. PSP로 출시된 나루토 시리즈의 스토리 진행 방식은 대부분 위와 같은 방식을 사용합니다. 아이템을 얻거나 미니게임 또는 대전을 하는 방식으로 스토리를 진행하지요. 나중에는 조금 노가다 게임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생깁니다. 2D 텍스쳐 부분이지만 PPSSPP로 실행해본 결과 깔끔하게 나옵니다. 게다가 지금까지 출시한 나루토 시리즈와 달리 맵 형식으로 ..

철권6와 함께 PSP로 출시된 대전 격투 게임 탑클레스 드래곤볼Z 진무도회2입니다.PSP로 출시된 드래곤볼 시리즈 중 가장 큰 볼륨을 자랑합니다. 패키지만 한글화 되어서 아쉬운 작품 비타로 제대로된 드래곤볼 시리즈가 나오지 않아서 아쉽네요. 신과 신은 재미가 없더라구요. 2007년에 출시된 게임입니다. 와~ 정말 일본어 천지네요. 북미판이 그나마 할만할듯 합니다. 게임 스토리는 다양합니다. 일단은 셀전이 끝나고 2년 뒤 이야기 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미래 트랭크스가 나오죠. 뭔가 짬뽕된 스토리 3D 모델링은 물론 이펙트까지 화려하게 즐길수 있어서 다른 의미로 철권6보다 재미있습니다.화려한 격투는 드래곤볼이고 리얼한 격투는 철권이랄까? 게다가 거의 대부분 3D 텍스쳐를 사용했기 때문에 PPSSPP로 플레..

PSP로 출시된 몬스터 헌터 시리즈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헌팅게임 몬스터 헌터 포터블2G 입니다. 출시 당시에는 일본판과 북미판으로 각각 발매 시기를 달리하여 출시하였지만 한창 비공식 한글화가 붐이던 시기에 출시되어 한글화 되었습니다. 물론 비공식이라 정품 유저는 플레이가 불가능했죠. 게임 기본 화면입니다. 모든 시리즈를 비교해도 다른점이 그닥 없는 시작 메뉴 스샷은 이전의 스샷을 이용했습니다. 3D 그래픽의 경우 역시나 PPSSPP의 옵션 성능 덕분에 깔끔합니다. 전체적인 마을 텍스쳐도 굉장히 훌륭한편...하지만 질감을 표현하는 2D 부분은 역시나 깨끗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PSP로 플레이 하는것과 차이점은 역시나 룩딸...깔끔한 그래픽으로 감상이 가능하죠. 몬스터 HP의 경우 치..

지금은 고전게임이 되어버린 반다이 남코의 대전 격투 게임 철권6입니다.PSP로 출시한 대전 격투 게임 1위의 게임이죠. 일단 플스3로 먼저 출시하고 PSP로 출시했죠. PSP로 출시했지만 60프레임에 최고의 그래픽을 보여주어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한글화는 당연하구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진의 포스는 어마어마합니다. 철권6의 아쉬운 점은 PPSSPP 에뮬을 사용해도 폰트가 깨진다는 사실입니다.다른 게임에 비해 유독심하더라구요. 2D 폰트를 사용해서 그런지 읽는데 문제는 없지만 깨짐이 눈에 뜁니다. 제가 가장 선호하는 화랑으로 시작 플스3에서는 이 부분에서 3D 모델링의 케릭터들이 나오지만 PSP에서는 이미지로 대체합니다. 인 게임 그래픽은 PPSSPP의 힘으로 화려합니다. 더욱더 깔끔하고 확실하게 보입..

PSP 갓 오브 워 시리즈 후속작 갓 오브 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입니다. 전작보다 인상이 나빠진 크레토스가 보이네요. 2008년에 출시된 전작으로 부터 2년이 지난 2010년에 후속작이 출시되었습니다.게다가 후속작도 정식 한글화 되었죠. 자막 확인은 필수입니다. 구동률은 전작보다 후속작이 더 좋았습니다. 그래픽 역시 더 깔끔했구요. PPSSPP의 힘이 아주 잘 들어납니다. 크레토스의 모델링도 전작보다 깔끔합니다. 전작보다 그래픽이 약간 업그레이드 되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확대되어도 깔끔합니다. 게다가 전작보다 공격의 이펙트도 화려합니다. 정말 PPSSPP는 대단합니다. PS2보다 더 깔끔하게 나오다니... 전작보다 적들의 스케일도 커졌습니다. 그래서 재미는 2배가 되었죠. 전작은 그래픽이 ..

PSP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액션 게임 갓 오브 워 체인 오브 올림푸스입니다.PS2로 승승장구 하던 갓 오브 워 시리즈가 PSP로 출시되었죠. 2008년에 출시된 게임이지만 정식 한글화를 하여 정말 미친듯이 플레이 했었습니다. 게임의 진행을 위해 자막은 켜주세요. 꼭 먼저 옵션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래픽은 PSP로 출시된 게임중 탑클레스에 속하며 PPSSPP로 플레이 하면 이정도로 깔끔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진동이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 저는 마지막까지 진행해서 마지막 보스네요. PSP로 플레이 할 때는 도트가 튀어서 눈이 아팠는데 PPSSPP로 갓 오브 워를 플레이할 경우 정말 깔끔합니다. 그리고 일단 화면이 큽니다. 이렇게 보니 PS2로 플레이 하는것보다 깨끗해서 눈이 아프지 않네요. 그리고 ..

PSP 디지몬 월드 최신작 디지몬 월드 리 디지타이즈입니다. 무려 2012년에 출시한 최신작이네요. 최근에는 비타로 디지몬 시리즈가 출시되었죠. 닌텐도3DS로 출시되었다가 업그레이드 되어 PSP로 출시되었습니다. 첫 스타터 디지몬은 역시나 아구몬!! 다른 디지몬도 키울 수 있습니다. 대전 방식은 자동 격투입니다. 필살기와 아이템 사용 정도면 플레이어가 조절이 가능하고 알아서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디지몬과 싸우려면 맵 상에서 돌아다니는 디지몬과 마주치면 배틀이 시작됩니다. 바닥 텍스쳐가 정말 답답할 정도로 엉망이지만 3D 모델링은 PPSSPP의 힘으로 훌륭합니다. 필살기도 그냥 쓰는게 아니라 타이밍이 맞아야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레벨이 아니라 배틀을 하면 그 때마다 능력치가 올라가는 방식입니다. ..

그란투리스모 하면 포토 모드로 모두들 실사라고 찬사하고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최고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기억하실텐데요. 이 게임이 PSP에도 있습니다. 그리고 PPSSPP 1.0버전으로 올라오면서 안정적인 플레이 역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에 출시한 게임으로 PSP게임으로 치면 최신작은 아니라고 볼 수 있겠네요. 기본 화면입니다. 메뉴 자체가 3D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PPSSPP로 플레이 할 경우 깨끗하게 나옵니다. 게다가 PPSSPP로 그란투리스모를 플레이 하면 이렇게 깔끔한 차량 모델링을 감상하는것 역시 가능하죠. 저 역시 플스2 시절부터 그란투리스모 4~6까지 전부 해봤는데 이정도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PSP로 플레이 하면 이런 그래픽은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에뮬의..

비타tv로 플레이한 토귀전 극입니다. 비타로 출시된 게임중 그래픽 쪽으로 탑클레스에 속하는 게임으로 몬스터헌터와 비슷해서 욕먹었지만 최근에는 플스4로 출시가 되고 PC판까지 등장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영상도 깔끔하네요. 기본적으로 보스를 잡거나 잡몹을 잡아 소재를 얻고 장비를 맞추는건 몬스터헌터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스토리가 존재하며 미타마라는 영혼을 장착하는것이 가능합니다. 특수능력이 생기죠. 귀욤귀욤 초반셋...저는 총이 편하고 좋더군요. 태도를 했었지만 태도는 몬헌때도 너무 많이해서 ㅋㅋ 바닥 텍스쳐는 엉망입니다. 하지만 모델링은 훌륭한편 미친듯이 했지만 지금은 시들한 토귀전 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