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따라 흐르는 물처럼

랠리 게임의 탑클레스를 유지하고 있는 레이싱 게임 WRC - FIA World Rally입니다. PC와 플스로 출시되어 많은 레이싱 게임 매니아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랠리를 즐기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지지도가 높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세이브 파일을 만들고 프로필을 작성합니다. 그 후에 메인 메뉴가 나오는데...퀵 랠리부터 챔피언쉽까지 지원하는건 다양합니다.짧게 하려면 퀵 랠리를 선택하시고 길게 할꺼면 챔피언쉽을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지원하는 차량이 한 대 뿐이네요. 원래 이런건지...차량 그래픽은 PPSSPP의 힘으로 굉장히 좋습니다. 물론 PSP기준에서요. 랠리 지역을 선택 시작합니다. 바닥 텍스쳐는 역시나 엉망이지만 이 게임은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일단 과속은 금물이고 이 ..

PSP로 출시한 위닝 최신작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4 푸른 사무라이의 도전입니다.위닝 시리즈도 꾸준히 PSP로 출시를 하는군요. 피파14도 플레이 해보고 위닝 2014도 플레이 해본 결과 위닝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일본판 위닝 일레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설도 일본어고 메뉴 언어도 일본어로 되어있습니다. 저의 경우 읽는건 무리여도 알아듣는건 가능해서 해설을 들으면서 하니 더 재미있네요. 피파의 경우 영어로 되어있어도 무슨소리인지를 모름 자신에게 맞게 조절하세요. 시작하면 바로 케릭터를 생성하는데 저는 한국을 선택했습니다. 솔직히 케릭터 키우는건 관심없어요. 챔피언스 리그만 할꺼라서... 위닝 일레븐의 존재 이유는 챔피언스 리그때문이죠. PSP로 출시했지만 지원합니다. 국가를 선택하면..

고전게임 중에 고전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입니다. 이런 류의 고전게임을 좋아하신다면 할만하실듯 하네요. 무려 한국에서 개발된 게임이군요. 출시당시 고전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무척이나 환호했다죠. 이런 그래픽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마치 피쳐폰으로 게임하는 느낌 이런 RPG 게임은 그래픽이 아니라 스토리로 승부한다고 하는데...스토리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투 방식은 파이널판타지 택틱스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궂이 하시겠다면 파이널판타지 택틱스를 추천합니다...이 게임을 보면 RPG메이커로 만든 게임처럼 지금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게임입니다. 그래도 한글이니...스마트폰으로 PPSSPP를 사용해 구동하면 해볼만하겠네요. 고전게임광에게 추천합니다.

PSP로 출시된 마지막 무쌍 오로치! 무쌍 오로치2 스페셜입니다.기존에 출시된 무쌍 오로치2에 추가 케릭터와 스토리가 포함된 게임이죠. PSP로 꾸준히 게임을 내주니 고맙네요. 한글이 아닌게 아쉽지만... 무쌍 오로치는 삼국무쌍 시리즈와 전국 무쌍 시리즈에 출전한 모든 케릭터가 등장합니다. 외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야마타노오로치....이번 게임의 적입니다.전작 무쌍 오로치1에서 오로치가 죽자 이번에는 야마타노오로치가 난리군요. 동료들이 전부다 죽고있습니다. 막을 방법도 없죠. 일반인이 저런 불덩이를 맞고 살리가 없으니... 처음 시작은 바로 프롤로그입니다. 기본 베이스는 일본어지만 영문 패치가 포함된 게임이라 일본어와 영어가 동시에 보입니다.100% 영문 패치는 아닌모양 그래픽은 PSP를..

PSP 커펌이나 PPSSPP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공통 고민은 바로 게임의 용량입니다.ISO의 경우 CSO보다 압축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용량이 크죠. 그래서 ISO를 CSO로 변환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최대 50%의 압축률을 보여주는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바로 CISO GUI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ISO CSO 변환이 가능하며 CSO로 변환할 경우 압축을 하는것이고 ISO로 변환할 경우 압축해제라고 합니다. 변환에 앞서 압축률을 최고로 해주세요. PS. 압축프로그램이니 CPU의 스펙에 따라 소모시간이 다릅니다.

PSP로 출시한 아이언맨2입니다. 수많은 플랫폼으로 출시된 아이언맨 시리즈...하지만 성공을 했던 사례는 전혀 찾아볼수 없네요. 소재에 비해 너무 게임을 재미없게 만든다는게 아이언맨 시리즈는 PC부터 스마트폰, PSP, PS3까지 거의 모든 플랫폼으로 출시했습니다.그래도 성공을 못했죠. 게임은 영문판으로 진행했습니다. 시작에 앞서 세이브 파일을 만들고 시작 메인 화면인데...단촐합니다. 동영상 퀄리티는...PPSSPP로 구동을 해도 변화가 없기에 아쉽죠. 랜더링 영상이면 좋을텐데... 랜더링 영상은 그나마 깔끔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그래도 아이언맨은 아이언맨이네요. 기본 조작 방식은 FPS와 같지만...카메라 조작이라던가 너무 불편합니다.공격 방식은 주먹과 리펄서빔 그리고 미사일입니다. 비행도 가능하지만..

PSP로 출시된 F1 넘버링 시리즈 마지막인 F1 2009입니다. 2010을 찾아보니 없는 모양이네요.PPSSPP로 바로 구동해보았습니다. 당연 세이브 파일을 만들고 프로필을 작성해야 게임이 진행됩니다. 빠른 게임을 선호하죠...옵션에서는 드라이빙 라인이라던가 난이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인 게임 스샷입니다. PPSSPP로 구동했던 그란투리스모보다 깔끔해서 놀랐습니다.게다가 12대나 지원하다니... 바닥 텍스쳐는 아쉬운편이지만 나쁘지 않습니다.속도감 역시 나쁘지 않았구요. 놀라운건 운전자 시점입니다. 당연히 다양한 운전자 시점이 필요없으니 구현도 쉬웠겠지만 그란투리스모만 해봤던 필자로써는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선수라던가 코스라던가 선택이 가능합니다. PPSSPP로 구동했을 경우 카메라 시점에 따라 프레임의..

PSP로 출시된 피파 시리즈중 하나인 피파14입니다. 찾아보니 피파15도 PSP로 출시된 모양이네요. 위닝 시리즈에 비해 꾸준히 PSP를 지원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매년 후속작을 내야하는 피파로써 금방금방 구작이 되어버립니다.하지만 PSP에서는 다르겠죠. 그래픽의 발전은 없으니 언제나 최신작 ㅎㅎ 시작에 앞서 프로필을 작성해야 합니다. 모바일 버전과 비슷하니 간단히 작성하시길 바랍니다.난이도나 국가등을 설정 가능합니다. 이런씩으로 팀을 설정 가능합니다. 프로필을 작성해야 보여지는 메뉴입니다. 영어로 되어있으니 따로 설명은 넘어가겠습니다.바로 킥오프해보죠. 그래픽은 역시나 PPSSPP로 구동을 해서 그런지 깔끔합니다. PSP로 피파를 해본적이 있지만 확실히 좋네요. 물론 텍스쳐는 그닥입니다. 관중의..

본격 스노우 보드 게임 SSX ON TOUR입니다. PS2 시절에 상당히 많이 플레이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오래된 게임이죠. 하지만 무려 한글화가 된 게임입니다. 그래도 너무 기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PPSSPP로 플레이 했지만 깔끔한 그래픽이라고 해도 이건 기본 그래픽 자체가 너무 구리고 스피드감도 떨어지고 대충만든 게임으로 보이네요. PS2 시절의 시스템이 그대로 들어있지만...그래도 실망 정말 실망입니다. 그래도 팬심이 있으시다면 한 번쯤은 해보세요.

PSP로 출시한 블리치 히트 더 소울7입니다. 3D 액션 대전 게임으로는 최신작이죠.PSP로 출시 되었지만 그래픽이 상당한 편입니다. 2010년에 출시한 게임으로 한글화는 실패 스토리모드와 대전모드 설정등 다양한 기본 메뉴가 있으며 영어로도 쓰여있으니 어려움이 없습니다. 우르키오라와 이치고 호로화의 전투... 정말 이때 전율이 아주 ㅋㅋ 이것이 PPSSPP 에뮬의 힘입니다. 엄청난 깔끔함!! 싸워서 이기세요. 거의 패죽이는 수준으로 압도적인 싸움이 가능합니다. 바닥 텍스쳐가 정말 아쉽지만 이펙트부터 모델링까지 정말 깔끔합니다.플스3로 출시된 블리치 게임도 해봤지만 이게더 깔끔해요. 세로 원작의 모션을 충실히 지원 대전모드는 스토리의 진행도에 따라 케릭터가 언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