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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흐르는 물처럼
워킹데드 시즌1 에피소드5 클리어 했습니다.(3) 본문
좀비 피가 그렇게 좋다면서요?
불쌍해보이네요.
정말 효과가 있습니다. 좀비들은 같은 좀비들을 냄새로 확인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좀비가 되어버린 꼬마의 부모들...
이럴수가
좀비가 되고있는 리는 계속해서 정신을 잃습니다.
리가 물렸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된 클레맨타인
절망합니다.
희망사항이죠.
이제 걷는것도 힘들어 보입니다.
리는 여기까지군요.
꼬마는 이 상황을 부정합니다.
리는 혹시 모를 좀비화에 대비하여 수갑으로 자신의 움직임을 막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열쇠와 총을 얻었네요.
이제 헤어질시간...
리는 아무도 믿지 말라고 충고합니다.
정말 슬픈 장면이네요.
리는 이제 미련이 없는 표정입니다.
결말...
이렇게 끝나다니...
혼자남은 클레맨타인
저 멀리 열차로 도망친 일행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과연 꼬마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이것으로 게임 워킹데드 시즌1은 전부 끝났습니다.
시즌2도 어서 진행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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