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1 에피소드1 클리어

농장에서 첫 번째 선택을 하게된 주인공 리 결국 필요에 따른 선택을 하고 다음 도시로 왔습니다.

농장에서 다른 선택을 하여 저 아이가 죽었다면 여기에 오지 못했겠죠.

미칠듯한 좀비들...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름을 찾는 과정에서 생존자를 발견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좀비들의 소굴이 되었군요. 게다가 이미 생존자로 추정었던 사람 역시 좀비더군요.

정말 엄청나게 많은 좀비들...좀비가 주제인 게임이지만 레프트 4 데드를 생각하시면 안되요.

생존자의 약을 찾기 위해 좀비가 되어버린 자신의 동생을 죽여야 하는 리

한 번에 죽지않아 여러번 때렸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찾아온 선택에서 저는 당연히 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선택했지요.

게다가 이 게임은 정말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네요. 

에피소드1이 끝나자 다음 예고가 나타납니다.

다음 이야기

이 놈 때문에 도망나올때 죽을뻔 했습니다. 정말 쓸모가 없더군요. 이 놈 때문에 약을 구했는데...그냥 그때 죽게 나뒀어야 했어요.

그리고 리는 또다른 살인을 저지르는것인가?

마치 엔딩처럼 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