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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 플레이 후기 본문

플레이스테이션/PS4 게임 리뷰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 플레이 후기

-에르데- 2018. 1. 21. 16:22


언차티드4를 클리어 하고 상당한 시간이 흐른뒤 구입한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입니다.


너티독이 정말 많은 사람들을 오랬동안 즐겁게 해주네요.



이 게임은 외전으로 네이선이 출현하지 않습니다.

언차티드2에 출현한 클로에와 언차티드4에 출현한 나딘이 주인공이죠.


그리고 후반부에 네이선 드레이크의 형 새뮤엘 드레이크가 등장합니다.



기본 배경은 여전히 어딘지 알수없는 울창한 숲입니다.



그래픽은 더이상 평가가 필요없을 정도의 수준을 보여주며 장애물을 통과하는 짜릿함은 여전합니다. 게다가 주인공이 다르기 때문에 또다른 재미를 주죠.



이 게임의 목적은 권력의 상징 상아를 찾는것으로 기본 진행은 전작과 다른점이 없습니다. 오히려 외전이기 때문에 좀더 빠른 진행을 보여주더라구요.



짧은 시간에 다양한 유적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스토리 볼륨을 작았지만 눈은 즐거웠습니다.



항상 두 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유는 협력이죠.



네이선의 형 샘이 등장하면서 이야기 속도는 더욱더 빨라지기 시작합니다.



이 게임의 장점인 영화같은 액션은 어렵지 않은 컨트롤을 가지고 플레이어를 충분히 만족시켜줍니다.



재밌는 장면도 있구요.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언차티드 이야기가 끝이 난다니 정말 아쉽지만 너티독이 라스트 오브 어스2를 통해서 새로운 즐거움을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