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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흐르는 물처럼

PS4 드라이브 클럽 플레이 후기 본문

플레이스테이션/PS4 게임 리뷰

PS4 드라이브 클럽 플레이 후기

-에르데- 2017. 3. 12. 20:49


저의 첫번째 플스4 레이싱 게임 드라이브 클럽입니다.


굉장한 그래픽과 수많은 업데이트로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으로 아케이드와 시뮬의 중간에 위치한 게임성을 가진 레이싱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최고의 장점은 포토모드죠.

계단 현상을 제거하고 깔끔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인게임 그래픽도 저 스샷과 거의 차이가 없죠.



바이크의 경우 드라이브 클럽 바이크를 따로 구입해야 이용이 가능하지만

싱글플레이 같은 일반 주행은 무료로 제공되는 바이크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바이크 운전이 얼마나 어려운지 느끼기 충분한 볼륨



이 게임의 최고점은 비오는날 레이싱이지만...

굉장히 어렵습니다.


일정하게 미끄러운게 아닌 제대로 물 웅덩이를 구현하여 물 웅덩이를 지날 때 커브를 돌면 심하게 미끄럽거나 하는 효과가 있어 현실감이 넘칩니다.



바이크의 경우는 아직 비가 심하게 오는 맵에서 레이싱을 해보지 않았지만

비가 오면 난이도가 엄청나게 오르겠죠?



아무튼 처음으로 구입한 플스4 레이싱 게임이지만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볼륨이면 대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