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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흐르는 물처럼
데드라이징3 아포칼립스 에디션 플레이(4) 본문
동료들이 있는 장소로 돌아온 닉...비행기가 있다더니 정말이군요.
뭐랄까...간신?
군인이 저모양이라니...
수리가 문제가 아니라 연료가 문제입니다.
수색 시작! 이라고 하지만 주인공만 바쁘게 움직일뿐...
누군지 모를 사람의 부탁을 들어준 다음 드디어 ANNIE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닉이 입고 있는 이 복장은 DLC에 포함된 복장입니다.
좀비도 아니고 일반 사람이 관문을 제대로 통과했을텐데 이런 의심을 하는 이유가 뭘까?
미친놈들입니다.
드디어 만났습니다.
반란군들에게 함께 탈출하자고 설득합니다.
연료를 구할 방법이 있다고 하지만 역시나 기브 앤 테이크로 닉도 이들을 위해 일을 해야합니다.
뭔가 이상하네요. 일이고 뭐고 그냥 연료 구해서 같이 탈출하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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