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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 400 Days (2) 본문

게임 리뷰/워킹데드 시즌1 400Days

워킹데드 시즌1 400 Days (2)

-에르데- 2015. 7. 17. 18:00


한 명의 에피소드를 클리어 할 때마다 사진을 한 장씩 때어냅니다. 누군가 이 게시판을 보고 있군요.



이번에는 사람을 죽이고 도망치다 잡혀서 교도소로 가게된 빈스의 이야기 입니다.



이놈은 교도소를 가는중에도 이런 소리를 하고있군요.



빈스가 잡힌 이유는 중간에 총을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그 쓰레기통을 개가 쓰러트려서 총이 발견되서 잡힌 모양이군요. 운도 없네요. 사실 쓰레기통에 버릴지 어쩔지 결정은 제가 했습니다.


이럴줄 몰랐어요.



갑자기 한 놈이 미친짓을 합니다.



당황



앞에서 지키고 있던 경비가 살인을 저지르려 했던 사람을 총으로 쏴서 죽이네요.



게다가 갑자기 사람을 죽이더니 미친모양이네요.



진정하세요.



진정하라고 하니 알아듣긴 하는데 바뀌는게 없습니다.



마침 좀비가 등장하네요.



운전수까지 그들을 버리고 도망칩니다.



일단 총으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다른 위기가 찾아옵니다. 총소리는 좀비를 불러드리죠.



발목에 채워진 수갑을 쏴야하는 상황에 누구 발을 쏠지 선택하는데 여기서 또 반전이 있습니다.



다리를 잘라버린 사람도 함께 도망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그렇게 도망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