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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 400 Days (1) 본문

게임 리뷰/워킹데드 시즌1 400Days

워킹데드 시즌1 400 Days (1)

-에르데- 2015. 7. 17. 12:00


워킹데드 시즌1 400 데이즈의 배경이 되는 주유소입니다. 이 근처에서 모든 사건이 벌어지죠.



수많은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좀비화 사태로 행방불명되고 있네요.



컬러 사진의 인물들이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들입니다.



가장 먼저 동생과 함께 생존한 쉘의 이야기입니다.



쉘은 자신의 동생과 함께 다른 사람들과 그룹을 이루어 버티고 있습니다.



이 그룹은 지금까지 봤던 그룹과는 다르네요. 좀비를 경비견으로 기르고 있어요.



신원미상의 인물이 등장하면서 이 그룹은 점점 붕괴됩니다.



왜냐하면 죽였거든요. 이 그룹을 이끄는 사람이 너무 억압을 해서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거든요.



그와중에 쉘과 친하게 지내던 스테파니가 억압을 버티지 못하고 식량을 들고 도망치려는걸 대장이 잡았네요. 그러더니 쉘보고 그녀를 죽이라고 합니다.



스테파니가 식량과 총알을 가지고 도망치려 했다고 하는것에 화를 내는 동생이지만 그녀를 죽여야 한다고 하니 어째서 그런 일을 자신들에게 시키는지 짜증냅니다.



쉘도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군요.



결국 그녀는 동생과 함께 차를 타고 도망치기로 합니다.



움직이지 않는 차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400데이즈에 등장하는 차들은 전부 멀쩡히 작동하네요.



그녀들이 도망치자 대장은 욕하며 바라보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그렇게 쉘의 에피소드는 끝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