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바람따라 흐르는 물처럼

워킹데드 시즌1 400 Days (클리어) 본문

게임 리뷰/워킹데드 시즌1 400Days

워킹데드 시즌1 400 Days (클리어)

-에르데- 2015. 7. 19. 06:00


에피소드를 클리어 할 때마다 사진을 때어낸 사람이군요.



드디어 DLC이름이 400데이즈인 이유가 나오네요. 400일 사이에 있었던 일을 다루고 있어요.



사진을 때어내고 동료에게 생존자가 있다고 무전을 보냅니다.



주유소를 버리고 숲에서 사는 모양이군요.



주유소를 뒤로하고 생존자들이 있는 장소로 가는 여자



그녀는 생존자들을 설득해서 자신들이 있는 장소로 함께 가려나봅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요.



400데이즈에 등장한 인물들이 모두 여기에 모여있습니다. 물론 제가 플레이 했던 사람만요. 같이 다니던 사람은 쉘의 동생 빼고는 보이지 않네요.



함께 가자는 그녀의 말에 동요하는 사람들



서로 회의를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세상을 등진 러셀만 거부의 뜻을 밝히네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설득하는 그녀



결국 그들은 그녀를 따라 떠나기로 합니다. 솔직히 이곳은 전 방향이 트여있어서 방어가 어렵거든요.



방어고 뭐고 각자 도망칠때 가지고 온 물건들로 살고있네요. 캠프?



역시 한 명 빼고 전부 그녀를 따라 나섭니다...저들이 시즌2의 주인공일까요?



이렇게 워킹데드 시즌1 400 Days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