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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플스4) 파이널판타지15 저지먼트 디스크 플레이 소감 본문

플레이스테이션/PS4 게임 리뷰

PS4(플스4) 파이널판타지15 저지먼트 디스크 플레이 소감

-에르데- 2016. 11. 20. 12:10


11월 29일에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플스4 (PS4) 파이널판타지15 체험판 저지먼트 디스크를 일본 PSN에서 다운받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일단 한글판이 아닙니다. 일본어판이라 일어 듣기만 가능한 저는 겨우 플레이했습니다.

덕분에 어서 정발판을 구입해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시작은 오프닝 영상과 함께 영상이 넘어가면 차를 밀고있습니다.


물론 나이가 좀 든 녹티스가 화염에 덮쳐지는 영상으로 시작하긴 하지만...체험판이기도 하고 감탄하다가 스샷 찍을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일반 플스4가 이정도면 딱히 플스4 프로는 필요없겠네요.



열심히 밀어야합니다.


그래픽은 일반 PS4임에도 정말 훌륭합니다. 계단이 좀 눈에 거슬리지만 실제 플레이 할 때는 스샷 만큼 눈에 거슬리는 편은 아닙니다. 정지 화면에서는 계단이 더 잘보이네요.



플레이 중간 중간 그래픽에 감탄할 일이 많습니다.


PS4 PRO는 그래픽 상승이 있다고 하는데...계단 현상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겨우 자동차를 수리하는 곳까지 왔네요.

물론 여기까지 계속 밀고 오는게 아닌 화면 전환이 되면서 이 장면이 시작됩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차를 고쳐준다네요.




그래서 클리어 했습니다. 조건을 달성하면 이렇게 전화가 오면서 퀘스트 컴플리트 화면이 나옵니다. 화면을 보시면 알겠지만 경험치가 축적되는데 바로 적용되는 방식이 아닌 저녁에 캠프를 하거나 호텔에서 잠을 자기 전에 경험치 정산을 하면서 레벨업이 되는 방식입니다.


그러니 부지런히 잠을 자야되요.



액션 및 타격감은 오픈월드 게임에서 보기 드물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사냥할 몬스터가 그다지 보이지 않는게 아쉬울 따름...



캠프를 시작하죠.





캠프장을 만드는건 이런 느낌



요리도 정할 수 있습니다.



퀄리티가 아주...이 부분에서는 계단현상도 없습니다.






이 스샷들은 제가 찍은게 아닌 게임 중간중간 자동으로 녹티스 일행이 촬영합니다.

저는 그 사진을 스샷으로 찍을 뿐이구요.


캠프를 하면 이렇게 그날 찍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 좋아요.




드디어 운전!!



과거 회상도 나오네요.




정말 사진 열심히 찍네요. 게다가 제가 찍을수 없는 구도의 사진도 많아서 꼭 한 번씩 봅니다.



일단 운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제가 운전하는것도 가능하고 도로위에서는 어느정도 방향 지시도 가능합니다. 물론 필드에는 못들어가요.



기름도 넣어야 합니다.





체험판으로 이만큼 즐거운데 한글 정발판으로 플레이 하면 얼마나 재미있을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