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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레벨레이션 플레이 시작 본문

게임 리뷰/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레지던트 이블 레벨레이션 플레이 시작

-에르데- 2015. 7. 18. 10:00


오늘 한꺼번에 구입한 레벨레이션 시리즈 첫번째 레지던트 이블 레벨레이션입니다.

스팀 세일이 끝나고 다이렉트 게임즈의 차례가 돌아와 시작된 여름 세일로 결국 레벨레이션 시리즈를 전부 구입하게 되었네요.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은 닌텐도3ds로 먼저 출시되었다가 상당한 인기에 힘입어 거치형 콘솔은 물론 PC로 출시된 게임입니다.


덕분에 그래픽은 3DS의 영향으로 그닥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지저분한 그래픽은 아닙니다. 깔끔하게 나오더라군요.



오프닝 영상과 함께 바로 임무에 돌입합니다. 첫번째 임무는 크리스 일행을 찾는것



이 게임의 단점은...총알입니다. 고수님들은 그냥 딱 맞다고 하실지 몰라도 초보자에게 총알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



영상 퀄리티는 움직이는 화면이라 스샷으로는 깔끔해보이지 않지만 인게임 영상에서는 나쁘지 않은 수준을 보여줍니다.



레벨레이션 시리즈는 스토리가 에피소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눈앞에서 패대기치는 장면을 보니 놀랍네요.



이번 시리즈의 적입니다. 저도 에피소드2까지 진행한 상태라 자세히는 설명하기 어렵네요.



텔테일 게임즈 게임처럼 지난이야기도 나오고 나름 에피소드를 잘 꾸민듯합니다.



레벨레이션2를 먼저 잠깐 해봤는데 그래픽은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아마 1을 끝내고 2를 하시면 그래픽의 발전이 한눈에 들어올 정도?


하지만 리벨레이션2도 그렇게 좋은 그래픽은 아닙니다. 최적화도 좋지 않구요.



에피소드의 길이는 그다지 길지 않네요. 에피소드1을 클리어 하는데 그닥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았습니다...3DS게임이라 그럴까요?



이 화면을 보면 아시겠지만 크리스 일행과는 이미 엇갈린 상태



뜬금없이 비행기 추락



크리스 일행과 완전히 엇갈린 질 일행



자신들이 타고온 배까지 잃었습니다.



에피소드가 굉장히 짧군요....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