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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흐르는 물처럼

스팀판 해적무쌍3 챕터1 에피소드4 아론파크 본문

게임 리뷰/해적무쌍3

스팀판 해적무쌍3 챕터1 에피소드4 아론파크

-에르데- 2015. 9. 6. 08:03


드디어 이스트 블루 마지막 동료 나미 이야기 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아론에게서 마을을 구하기 위해 1억 베리를 모아 도둑지을 해온 나미



하지만 해병과 짜고치는 게임에 말리고 말았습니다.

절망의 나미



'구해줘...'



'당연하지!!!'



바로 출발합니다.



해적무쌍3의 장점은 스토리 영상이 나름 출중합니다.

잘 꾸몄어요. 물론 구현되지 않은 해적 부분은 흔해빠진 해적으로 대체한다는게 문제지만...



'누가 아론이냐?'



'내 동료를 울리지마!'



무너진 아론 파크...정말 아론 해적단 일행들이 구현되지 않은건 아쉽습니다.



'나미! 너는 내 동료다!'



'응!'



이렇게 아론파크 스토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스토리 진행이 빠른만큼 아쉬운 부분은 많지만 제대로 구현된 부분이 플레이를 즐겁게 해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