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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루(The Crew) 플레이 본문

게임 리뷰/더 크루(The Crew)

더 크루(The Crew) 플레이

-에르데- 2015. 7. 1. 14:06


유비소프트에서 야심차게 만든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 더 크루입니다.

기본 온라인 게임이라 복돌이들은 처다도 못보는 게임이죠.



게임의 시작은 도망치는것부터 시작합니다. 차량 레벨은 물론이고 스펙도 안좋아서 미끄러지고 난리도 아니네요. 조작감은 확실히 초반에는 나쁜편입니다. 많이 나빠요.


그나마 괜찮아질려면 후반은 가야 됩니다.



그렇다고 조작감이 나쁜건 아닙니다. 드라이빙 포스 프로로 플레이했는데 나쁘지는 않아요. 하지만 너무 반응이 느리거나 빠르거나 차량 스펙이 안좋은게 그대로 느껴집니다.



첫 미션은 적당히 달리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 게임의 시작은 주인공이 자신의 형을 죽였다는 혐의로 잡히게 되는데 누명을 쓰게 만든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다시 차에 오르는 이야기 입니다.


게임 플레이 음성은 영문은 물론 일본어도 지원해서 영어는 무리라서 일본어로 듣고 영어를 읽으며 플레이를 했습니다. 그나마 할만하더군요.



그래픽은 차세대 그래픽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딱 PS3 그래픽이라고 해야하나? 하지만 출시는 차세대 게임기로 출시했죠...



패드로 플레이 하는것보다 확실히 휠로 플레이 하는게 좋습니다.

몰입감이 달라요. 아케이드성 게임이지만 휠로 하는게 재미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 미션을 클리어 할 때마다 경험치를 받고 레벨업을 합니다.



그리고 유비소프트 하면 빠지지 않는 맵 언락 방식...자동차라 탑이 아니라 안테나군요.



아케이드성이 강하고 초반에는 하기 어렵고 한글 지원이 안되고 단점이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할만한 게임입니다.


게다가 최대의 장점은 미국을 그대로 옮겨놓았다는 것이죠.


계속 보여드리겠습니다.